[미북정상회담 한달] “미국이 평화체제 수립 성의 보여야”

앵커: 미북 정상회담이 열린 지 한 달이 되어가는 가운데 정상회담 합의문에 대한 후속 조치를 위해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지난주 북한을 방문했습니다. 하지만 회담에 대한 양측의 온도 차를 느낄 수 있었는데요. 미국 평화연구소의 프랭크 엄 선임 북한전문가는 미국이 북한에 평화체제의 수립에 대한 성의를 보여줄 것을 조언했습니다. 정상회담 합의에 따라 북한이 비핵화 조치에 나섰지만, 미국은 평화체제에 대한 논의조차 하지 않는 것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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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북 체제보장과 대북제재 유지는 별개의 문제”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북한 관련 주요 뉴스를 자세히 짚어보는 RFA 뉴스초점입니다. 진행에 홍알벗입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북한의 비핵화(FFVD)가 이뤄질 때까지 대북제재를 유지할 것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또한 북한의 체제보장과 대북제재 유지는 별개의 문제라는 점도 분명히 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한미일 3자 외교장관 회담에 참석한 자리에서 지난 6일부터 7일 평양에서 진행된 미북 고위급회담에 대해 “진전이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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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 비핵화 약속 지킬 것 확신”

앵커: 북한이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지난주 평양 방문 이후 미국 측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면서 미북 협상 진전에 대한 회의론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를 의식한 듯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폼페이오 장관은 북한의 비핵화 합의 이행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김소영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9일 인터넷 사회연결망인 트위터를 통해 “나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우리가 서명한 계약, 더 중요하게는 우리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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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체제보장 확신땐 비핵화”

앵커: 저명한 한반도 전문 기자인 마키노 요시히로 일본 아사히신문 서울지국장과 함께 북한 관련 뉴스를 되짚어 보는 ‘한반도 톺아보기’ 시간입니다. 최근 급변하고 있는 한반도 정세를 분석하고 전망해 보는 시간으로 대담에 박정우 기자입니다. “미, 억류 미국인 석방 등에 동시행동 약속 안 해” <기자>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세 번째 북한 방문이 마무리됐습니다. 싱가포르 정상회담 뒤 첫 고위급 비핵화 협상이었지만 결과는 기대에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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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북 미군유해 송환, 신뢰구축 계기될 것”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9일 6·25전쟁 때 실종된 미군 유해 송환은 북한과 미국 간 신뢰 구축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과 일본, 베트남 순방을 마친 폼페이오 장관은 인터넷 사회연결망인 트위터에 유해 송환식 사진과 함께 “내가 하노이에 도착하기 전 베트남이 미군 유해 2구를 인도했다”면서 “이와 같은 조치는 미국과 베트남 간 신뢰를 구축했으며 오늘날 우리는 강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폼페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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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북한 노동자의 편법 취업에 제동 거나?

앵커: 중국당국이 최근 도강증(여행허가증)을 갖고 중국에 입국해 편법 취업하려는 북한 노동자들에게 제동을 걸고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미 중국 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북한 불법노동자들에 대해서도 출국 조치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뚜렷한 제재완화 조짐을 보이던 북-중 관계에 이상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10~20명 정도의 소규모 단위로 도강증(여행허가증)으로 중국에 입국해 취업하고 있는 북한 노동자들을 최근 중국 당국이 입국수속 단계에서 입국을 허용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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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미북, 합의 이루기 위한 과정에 있어”

앵커: 미국과 북한이 최근 열린 고위급회담에서 입장 차이를 드러낸 가운데 한국 정부가 양측이 합의에 이르는 과정에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서울의 목용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열린 미북 고위급회담에서 양측이 종전선언에 대해 이견을 드러내자 한국 청와대는 “미북이 서로 합의를 이루기 위한 과정에 있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9일 정례 기자설명회에서 “미북이 종전선언에 대해 이견을 보이고 있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구상과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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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공장기업소 소속 개인택시 지방정부로 이관

앵커: 북한당국이 최근 공장기업소에 적을 두고 운행하던 개인택시를 지방정부 소속으로 이전해 개인택시로부터 합법적으로 세금을 징수할 장치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족한 지방정부 재원을 보충해 주기 위한 조치라고 소식통들은 밝혔습니다. 북한 내부 소식 손혜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평안남도의 한 소식통은 7일 “최근 평안남도 순천시에서 국영공장 명의로 운행하던 개인택시들이 시 인민위원회 소속으로 이관 되었다”며 “지난해 시 인민위원회가 택시사업소를 신설하더니 올해부터 각 공장기업소에 적(명의)을 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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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북 무역적자 전년 대비 125% 확대

앵커: 지난해 북한의 무역적자 규모가 전년 대비 12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 실험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가 영향을 미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노재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국 코트라(KOTRA), 즉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9일 발표한 ‘2017년도 북한 대외무역동향’ 보고서에서 북한의 무역규모를 55억 5천만 달러로 집계했습니다. 전년도와 비교하면 전체 무역규모는 1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출은 전년 대비 37.2% 감소한 17억 7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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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나경원 딸 입학시킨 전형 '명백한 규정 위반'

나경원 의원의 딸 김 모 씨이 합격한 성신여대 특수교육대상자(장애인) 전형의 신설 과정이 명백한 규정 위반이었고, 면접 시험 역시 불공정했다는 성신여대 내부 감사보고서가 나왔다. 또 장애인 전형이 급조된 배경에는 ‘성신여대와 같은 큰 대학에 장애인 전형과 같은 입시가 없는가’라는 나경원 의원의 발언이 있었다는 사실이 대학 자체 조사 과정에서 드러났다. 성신여대는 지난해 12월 내부 감사위원회를 구성, 지난 2012 학년도 입시에서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이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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