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주민들, 저질 당과류 선물에 불만

앵커: 북한 어린이들이 김정일 생일인 광명성절(2월16일)을 맞아 공급될 당과류선물에 대해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장마당에 질 좋은 당과류가 넘쳐나는데 저질의 사탕 과자를 명절 선물이라고 계속 공급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소식통들은 밝혔습니다. 북한 내부소식 김지은기자가 보도합니다. 함경북도의 한 소식통은 11일 “오는 2.16 광명성절을 맞아 전국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일제히 당과류선물이 공급된다”면서 “하지만 요즘 명절선물에 대한 아이들의 기대치가 형편없이 떨어져 명절선물이란 말이 무색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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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해킹조직 ‘킴수키’ 악성코드, 지난달 역대 최고치”

앵커: 한국 내 외교안보 분야의 정보를 탈취하는 북한 해킹 조직인 ‘킴수키’의 활동이 지난달 가장 활발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의 목용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북한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해킹을 전문적으로 추적, 연구하는 한국 내 민간단체인 이슈메이커스랩은 14일 ‘킴수키’가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악성코드의 수가 지난달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킴수키는 한국 내 외교, 안보, 통일과 관련한 정보를 전문적으로 수집하는 북한의 해킹 조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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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취재장비 대북반출, 미 독자제재 적용 대상”

앵커: 한국 외교부가 방북하는 기자들의 취재 장비도 미국 독자 대북제재의 적용 대상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의 목용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국 정부는 기자들의 방북 취재에 필요한 휴대용 컴퓨터나 카메라 등을 북한으로 반출할 때 미국과 사전 협의하는 절차가 필요하다고 14일 밝혔습니다. 한국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미국 상무부의 수출관리규정(EAR)에는 취재 장비가 예외로 인정되는 규정이 있다”며 “하지만 북한, 러시아, 이란 패키지법 등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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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외교장관 방북 마치고 귀국길…“북과 경제발전 경험 공유할 것”

앵커: 2차 미북 정상회담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베트남, 즉 윁남의 팜 빈 민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이 북한과 경제발전 경험을 공유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에서 노재완 기자 보도합니다. 2차 미북 정상회담 개최지인 베트남, 즉 윁남의 팜 빈 민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이 14일 2박 3일의 북한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이날 일간 베트남뉴스 등 베트남 현지 언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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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대사 “비핵화 전까지 대북제재 유지…밝은 미래 제공 노력”

앵커: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가 북한이 비핵화를 하기 전까지 대북제재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의 서재덕 기자가 보도합니다.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는 14일 미국과 한국 정부가 북한이 비핵화하기 전까지 제재를 유지할 것이라는 점에 완전히 동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리스 대사는 이날 한국 고등교육재단에서 열린 행사의 기조연설에서 “한미 양국 정부는 다양한 사안들에 대해 협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우리의 목표는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히 검증된 비핵화로 동일합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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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스트’ 박수환 문자⑦ 검사장, 부장검사까지…검찰 로비 의혹

2016년 8월, 송희영 당시 조선일보 주필과 대우조선해양의 유착 관계가 폭로돼 언론과 재계의 검은 거래가 또다시 세간의 관심을 끌었다. 이 사건은 검찰 수사로 이어졌고, 송 전 주필은 접대골프, 초호화 해외여행 등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현재 2심 재판이 진행중이다. 그런데 송 전 주필과 대우조선해양 사이에는 연결고리가 있었다. 바로 홍보대행사 뉴스컴의 박수환 대표였다. 그는 언론과 기업을 연결하는 ‘로비스트’였다. 뉴스타파는 지난 수개월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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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회복’과 ‘재창업’ 동시 지원, 재도전 기회 확대

채무가 남아 신용회복이 필요한 실패 기업인도 정부의 재창업 지원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사업성과 기술성을 가지고 있지만 신용 문제가 있는 재창업자를 위해, 신용회복위원회(신복위)의 채무조정과 창업진흥원(창진원)의 재도전성공패키지사업을 함께 지원받을 수 있는 “1+1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종전에는 채무조정이 완료돼야 재도전성공패키지 신청이 가능했으므로, 우수한 사업아이템을 보유하고도 채무불이행이 있으면 신청 자체가 불가능했다. 채무불이행으로 탈락한 재창업 신청이 3년(15~18년) 간 104 건에 달했다. 금년부터는 신용미회복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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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 키운 ‘창업 R&D사업’…올해 역대 최대 규모 지원

올해 R&D 창업 기업에 대해 역대 최대 규모의 지원이 이뤄질 전망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19년 창업성장 기술개발사업’을 공고하고 오늘(14일)부터 과제접수를 시작한다. 올해 창업 R&D는 3,733억원(전년비 933억원 증액)으로, 저변확대를 위한 디딤돌 창업과제(1,068억원), 민간주도의 혁신형과제(1,006억원) 및 TIPS과제(1,232억원) 등으로 구성된다. 창업R&D사업의 대표 사례는 비바리퍼블리카다. 비바리퍼블리카는 2014년 창성R&D 1.35억원을 지원받아 모바일 자금이체 서비스(토스Toss)를 개발하여 지원 5년만에 기업가치 1.3조원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했다. 비바리퍼블리카 외 채널브리즈(직방 운영사), 티앤알바이오팹 등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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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ICT 규제 샌드박스 승인…공공기관 고지서 카톡 확인 가능

카카오페이가 지난달 1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에 제출한 ‘ICT 규제 샌드박스’ 신청이 승인되었다. 카카오페이가 신청한 공공기관 모바일 전자고지 활성화를 위한 ‘행정·공공기관 모바일 전자고지’가 규제 샌드박스 적용대상으로 선정됨에 따라 카카오톡을 통한 전자고지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서로 다른 사업자 간에도 동일 사용자를 구분할 수 있는 주민등록번호 대체 식별번호인 CI의 일괄 변환은 공공기관에서 우편으로 발송하던 대량의 문서들을 카카오톡 등 모바일 메신저로 발송하기 위해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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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 8천만원 규모 ‘서울 관광 스타트업’ 공모전

서울-관광 스타트업 협력 사업 공모가 시작된다. 총 3억 8000만 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의 지원대상은 국내‧외 관광객이 서울의 다양한 즐길 거리를 발견하고, 편리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ICT)형 서비스 및 체험형 상품을 개발‧운영하는 창업기업이다. 업종의 제한은 없다. 프로젝트 공모분야는 모바일을 활용해 여행정보를 찾는 자유여행객의 불편 해소를 돕는 기술(ICT)형 서비스와 체험형 상품 서비스다. 기술형(ICT) 분야 취지는 인공지능(AI), 로봇기술,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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