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글로벌 핀테크 허브, 싱가포르에서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

‘라이온 시티’라는 애칭을 가진 싱가포르에서 20년 가까이 살아왔지만, 요즘처럼 싱가포르가 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온 적은 없었던 것 같다. 최근 ICO (초기 코인 발행을 통한 자금조달)를 준비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기업들이 재단설립 1순위로 고려하고 있는 곳이 바로 이 도시국가이다. 싱가포르 정부의 ICO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과 함께 선진 금융 시스템, 안정적인 정치 상황이 뒷받침되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영어로 의사 소통이 자유롭고, 스위스나…

Continue Reading

(현장)영어교육으로 유니콘이 된 中스타트업이 한국에 온 이유

다이 시우유엔 VIPKID 론처(Launcher)/사진=플래텀DB 2014년 설립된 브이아이피키드(이하 VIPKID)는 중국 대표 온라인교육 스타트업이다. 콘셉트는 새로울 것이 없다. 집에서 화상을 통해 원어민 교사에게 영어를 배우게 연결해 주는 것이다. 하지만 수준높은 커리큘럼을 통해 빠른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이 서비스는 자녀에게 특별한 교육을 제공하려는 중국 중산층 부모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한편, 북미 지역 저임금 교사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단기간에 확장을 한다. 지난해 설립 4년여 만에 연매출 50억…

Continue Reading

자율주행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 쏘카로부터 투자 유치

자율주행 연구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대표, 박중희)가 쏘카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종합 모빌리티를 지향하는 쏘카의 첫 투자 사례이다. 라이드플럭스(RideFlux)는 자율주행 분야 전문가인 박중희 박사와 윤호 박사가 공동창업자로 이끄는 연구전문 스타트업으로 세계적인 자율주행 기업 누토노미(nuTonomy)의 창업자인 칼 이아그넴마(Karl Iagnemma)박사가 어드바이저로 참여하고 있다. 누토노미(nuTonomy)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2016년 세계 최초로 싱가포르에서 ‘자율주행 택시’를 선보인 바 있다. 쏘카는 이번 투자로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필수 요소인…

Continue Reading

스타-팬 SNS ‘피퍼’, 액트너랩 등으로부터 투자 유치

피퍼는 액트너랩, 반디 컨소시아 등 3곳의 투자사로부터 3억5천만원의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피퍼(Peeper)는 한류 스타, K-POP 아티스트와 팬을 연결하는 스타-팬 SNS를 개발해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현재 약 50개국 이상의 해외 한류, K-POP 코어 팬덤 50만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해 운영중이다. 이번 투자는 액트너랩의 조인제 대표의 리드하에 전 동양창투 대표이자 ‘브이포럼’을 만든 서울대학교/KAIST 배인탁 교수가 펀드매니저로 활동하는 반디 컨소시아도 함께 참여했다.…

Continue Reading

K-Pop 콘텐츠 제작∙유통사 ‘메이크스타’, 알토스벤처스로부터 40억 원 투자 유치

K-Pop 콘텐츠 제작∙유통 플랫폼 (주)메이크스타(대표 김재면)가 알토스벤처스(대표 김한준)로부터 4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메이크스타’는 K-Pop 기획사와 공동으로 ▲음반 ▲굿즈 ▲콘서트 ▲영화 ▲드라마 등 문화콘텐츠를 제작하고 직접 유통함으로써 전세계 팬들로 하여금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와 특별한 추억을 쌓으며 직접 교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5년 12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메이크스타’는 현재까지 총 매출의 70%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다. 북미, 유럽,…

Continue Reading

데이블,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 설립···월 성장률 150%

11일 데이블은 아시아 시장 확대를 본격화하기 위해 인도네시아에 해외 자회사 데이블랩스 인도네시아(PT Dable Labs Indonesia) 설립했다고 밝혔다. 데이블랩스 인도네시아는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꾸닝안에 위치해 있다. 유니세프(UNICEF Indonesia) 등 다양한 기업에서 디지털마케팅 전문가로 활약한 파트너십 매니저 아말리아(Amalia)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대형 미디어그룹 카판라기(KapanLagi Network), 광고대행사 이니티(Innity) 등에서 근무한 온라인광고 전문 인재들로 법인을 구성,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데이블은 빅데이터…

Continue Reading

[중국 신유통 현황#2] 역세권, 학세권…그리고 ‘허세권(盒區房)’

중국 부동산 시장에 ‘허세권’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했다. 허세(虛勢)가 아니라 허세(盒區, 허취팡:盒區房)다. 알리바바의 신선식품 전문매장 허마셴성(盒馬鮮生)의 배달 가능한 권역(매장 반경 3㎞이내)을 의미한다. 허마셴셩이 인기를 끌면서 작년에 등장한 용어다. 허마셴성은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중국 신유통의 대표모델이다. 신속하고 안전한 배송이 필요한 모든 신선 제품 및 음식을 가정에 제공하는 것이 이 기업이 추구하는 핵심 방향이다. 높은 상품 품질과 배송의 편리함으로 인해 중국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끌고…

Continue Reading

AI 기반 희귀질환 유전자 진단 스타트업 쓰리빌리언, 30억 원 규모 투자 유치

AI  기반 희귀질환 유전자 진단 스타트업 ‘쓰리빌리언( 3billion, 대표 금창원 )’이 3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 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쓰리빌리언은 유전체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5천여 종의 희귀 유전 질환을 한 번에 진단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 기반의 분석을 통해 수백만 개의 유전 변이를 효과적으로 검사하게 된다. 이번 투자에는 한국산업은행의 주도로 더웰스인베스트먼트, JW에셋 등 국내 투자사 세…

Continue Reading

[미북 정상회담 한 달] “이달 안에 비핵화 정의∙방식 정해야”

앵커: 미국과 북한 간 비핵화 합의 이행이 양측의 팽팽한 입장 차이로 진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긴 비핵화 여정이 이제 막 첫걸음을 뗐을 뿐이라며 인내심이 필요한 때라고 올리 하이노넨 전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차장이 지적했습니다. 북한의 영변 핵시설에 대한 국제사찰을 직접 이끌었던 하이노넨 전 사무차장은 최근 북한의 태도를 협상 전술로 간주하면서 이같이 평가했습니다. 또 양측이 아직 비핵화 범위와 진행…

Continue Reading

[뉴스초점] 유엔 인권보고관 “미북, 남북 대화에도 북 인권 논의돼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북한 관련 주요 뉴스를 자세히 짚어보는 RFA 뉴스초점입니다. 진행에 김진국입니다.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10일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북 대화와 남북 대화에서 북한 인권문제도 반드시 다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 북한 당국은 그동안 유엔 인권기구와의 접촉을 거부해왔습니다만 이제는 대화를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북한이 구체적인 의견을 표명하는 방법으로서 대화를 시작하기 바랍니다. 킨타나 특별보고관은 남북 정상회담 후 발표된…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