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방문 중국 지도자, 모두 한반도 평화 위해 조언

앵커: 중국의 시진평, 즉 습근평 주석이 이번 주 북한을 방문합니다. 양국 정상간에 어떤 이야기가 오갈지 주목되는 가운데, 그 동안 북한을 방문했던 중국 최고 지도자들의 행적을 홍알벗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북한 정권 수립 이후 북한을 방문한 중국의 국가주석 이상 첫 최고지도자는 덩샤오핑, 즉 등소평입니다. 중국의 첫 주석인 마오쩌둥, 즉 모택동은 북한에 들어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주석과 각별한 우정을 과시했던 것으로 알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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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너 “시진핑 방북…북의 전형적인 플레이북”

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아시아 방문을 앞두고 시진핑, 즉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북한을 전격 방문하는 것과 관련해 북한 정권의 전형적인 전략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김소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미국 상원외교위원회 산하 동아시아태평양 소위원회의 코리 가드너(Cory Gardner) 위원장은 18일 아시아연구소(NBR)가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한 행사에서 이번주 열리는 북중 정상회담은 김씨 일가의 플레이북, 즉 전형적인 수법의 예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가드너 의원은 이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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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교화소 수감자 인권유린 행위 심각

앵커: 북한에서 노동교화소 수감자들에 대한 인권유린행위가 심각한 지경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반 주민에 대한 인권유린도 지속적으로 자행되고 있어 북한의 인권 수준은 최악의 상태에 머물고 있다고 현지 소식통들은 전했습니다. 북한 내부 소식 이명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평안남도의 한 소식통은 16일 ”증산 교화소에 수감되어 있는 한 수감자의 가족이 면회를 갔다가 수감된 가족의 상태를 보고 너무도 충격을 받았다”면서 ”면회소에 나온 가족의 상태는 극심한 영양실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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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외무성 “동중국해서 북 선박환적 의심사안 확인”

앵커: 일본 정부가 동중국해 공해상에서 북한 선박이 환적을 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안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의 서재덕 기자가 보도합니다. 일본 외무성은 18일 동중국해 공해상에서 북한 선박인 안산 1호와 선적을 알 수 없는 소형 선박 2척이 지난 5월 13일과 14일 사이 모두 6차례에 걸쳐 나란히 근접한 것을 일본 해상자위대 호위함이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외무성은 관련 사진들을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재했습니다. 일본 외무성은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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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간부들, 이희호여사에 대한 조의는 3차미북회담 위한 손짓이라 믿어

앵커: 북한 간부들 속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남한의 고 이희호여사에 대한 조의문과 조화를 전달한 것은 3차 북미회담 재개를 염두에 둔 행동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 내부소식 김지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평양시의 한 간부소식통은 15일 “지난 12일 조선중앙텔레비죤에서 우리(북한)가 남조선 김대중 대통령부인 고 이희호여사에 대해 조의를 표명한 소식이 방영됐다”면서 “북남과조미 사이에 긴장된 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우리(북한)가 먼저 손을 내민 것으로 풀이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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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구조 북 선원 2명 송환…2명은 한국으로 귀순

앵커: 동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표류하다 구조된 북한 선원 4명 가운데 2명이 한국으로의 귀순 의사를 밝혔습니다. 서울의 서재덕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15일 소형 목선을 타고 강원도 삼척까지 내려온 북한 선원 4명 가운데 2명이 한국으로의 귀순 의사를 밝혔습니다. 한국 통일부 당국자는 18일 기자들과 만나 “북한 선원들이 본인의 자유 의지에 따라 2명은 한국으로의 귀순, 2명은 북한으로의 귀환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면서 “남북 간 관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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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시진핑 방북, 비핵화 대화 동력 살리는 데 도움”

앵커: 한국 청와대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북이 비핵화 대화 동력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서울의 목용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국의 청와대는 18일 북중 정상회담이 북한의 비핵화 문제 해결에 진전을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비핵화 문제 해결을 위한 대화 동력과 그 불씨를 살리기 위해 북중 간의 대화가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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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체포된 탈북자 가족들 국회서 “강제북송 막아달라” 호소

앵커: 지난 5월 한국에 들어오려다 중국 공안에 의해 체포된 탈북자들의 가족들이 한국 국회를 찾아 강제북송만은 막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서울에서 홍승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탈북한 뒤 중국 공안에 의해 체포된 탈북자들의 강제북송 실태를 알리고 대책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18일 한국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국회인권포럼과 한변, 즉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 등이 주최한 이날 토론회에는 중국에서 체포돼 억류돼 있는 탈북자 가족들이 나와 한국 정부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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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강습제강’ 문건 진위 여부 불확실”

앵커: 한국 내 일각에서 핵무력을 공고히 해야 한다는 북한 ‘강습제강’ 문건 자체의 진위가 불확실하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서울의 목용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2차 미북 정상회담의 결과와 관련 없이 핵무력을 더 공고히 해야 한다는 북한 ‘강습제강’의 내용이 알려진 가운데 한국 내 일각에서 해당 문건 자체의 진위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국의 정성장 세종연구소 연구기획본부장은 지난 17일 기자들에게 보낸 논평을 통해 “미북 정상회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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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일의 생활 속 법률이야기] 출국금지처분의 두 얼굴

최근 유명인이나 대형 사건에 연루된 사람들이 출국금지처분을 받았다는 뉴스를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뉴스를 통해 체감하는 만큼이나 실제로 법무부가 출국금지처분을 하는 사례가 크게 늘었는데 출국금지처분은 ‘세금이나 벌금 등을 체납한 경우’, ‘범죄 수사 관련한 경우’ 크게 이 두가지 경우에 내려지게 됩니다. 먼저, 뉴스나 시사프로그램을 통해 일부 고액 체납자들이 빼돌려 놓은 재산으로 고급 외제차를 타거나 해외 여행을 다니는 등 호화로운 생활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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