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슨 “북 인권 책임자 처벌 위해 250여 명 증언수집”

앵커: 서울 유엔인권사무소가 북한의 인권유린 책임자 처벌을 위해 250여 명의 피해자와 목격자로부터 수집한 증언 등 북한의 인권 침해 실태에 대한 조사 내용을 기록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시나 폴슨(Signe Poulsen) 소장이 밝혔습니다. 양희정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폴슨 소장은 13일 자유아시아방송(RFA)과 인터뷰에서 최근 진행되는 북한 비핵화 대화에서 북한 인권 문제를 논의하지 않는다면 한반도에 지속적인 평화가 정착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폴슨 소장: 비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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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북정상회담 한달] “협상진전 위해서 세 가지 해야 할 때”

앵커: 역사적인 미북 정상회담 이후 한 달을 넘기면서 북한이 합의 이행 조치에 나서는 뚜렷한 움직임이 없고, 오히려 비핵화를 둘러싼 양측의 이견만 분명해졌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과 북한이 대화와 협상의 동력을 유지하면서 앞으로 있을 실무협상이 어떤 진전을 보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RFA 자유아시아방송은 ‘미북 정상회담 한 달’을 맞아 한반도와 북핵 전문가로부터 정상회담 이후 북한의 비핵화 이행 조치와 미북 협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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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북 협상 잘 돼가” … 문 대통령 “북 비핵화시 번영 올 것”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북한 관련 주요 뉴스를 자세히 짚어보는 RFA 뉴스초점입니다. 진행에 홍알벗입니다. 영국을 방문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과의 협상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13일 런던에서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와 면담을 마친 뒤 공동 기자회견에 나선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과의 협상을 거론하며 “우리는 매우 잘 하고 있다”고 자평했습니다. 하지만, 북한과의 협상이 쉽지 않고 긴 시간이 필요할 것이란 점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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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의원들 “한반도 평화 기원…한미동맹 중요”

앵커: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재미한인 행사에 참석한 미국 연방의회 의원 10여명은 한반도 문제의 평화적인 해결을 기원하는 한편 굳건한 한미동맹을 강조했습니다. 김소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 소속 의원 14명은12일 ‘미주한인풀뿌리컨퍼런스’(Korean American Grassroots Conference) 행사에 참석해 최근 개최된 남북, 미북 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 평화가 구축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대표적인 친한파 의원인 그레이스 맹(민주·뉴욕) 하원 의원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른바 ‘화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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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해관총서 “대북 수출 11개월 연속 감소”

앵커: 중국 세관 당국인 해관총서가 대북 수출이 11개월 연속 감소하고, 수입 역시 10개월 연속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경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중국 해관총서의 황쑹핑 대변인은 13일 기자회견에 나서 “올 상반기 중국의 대북 교역액은 70억7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2% 감소했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그는 올 상반기 북한으로부터의 수입은 63억 8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1% 줄어들었으며 수출은 6억90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88.7% 감소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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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탁구대표팀 15일 한국 방문

앵커: 북한 탁구대표팀 선수들이 오는 15일 국제탁구연맹(ITTF) 주관으로 열리는 코리아오픈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합니다. 서울에서 노재완 기자 보도합니다. 한국 정부는 오는 17일 대전에서 열리는 2018 코리아오픈국제탁구대회에 참가할 북한 선수단 25명의 방남을 승인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북한 선수단은 남녀 각 8명씩 선수 16명과 임원 9명으로 구성됐습니다. 북한 선수단은 15일 인천공항을 통해 방문하며 대회가 끝난 다음날인 23일에 북한으로 돌아갑니다. 개최 도시인 대전시는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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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북한, 비핵화 약속 지키면 번영 뒤따를 것”

앵커: 문재인 한국 대통령은 북한이 비핵화 약속을 이행하면 한반도의 평화체제 구축과 함께 번영이 뒤따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서울에서 노재완 기자 보도합니다. 문재인 한국 대통령은 싱가포르 국빈 방문 마지막 날인 13일 ‘한국과 아세안, 동아시아 평화와 번영을 위한 상생의 파트너’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강연에서 북한의 비핵화 약속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북한이 합의 내용을 진정성 있게 이행해 나간다면 한반도의 평화체제 구축과 함께 북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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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엔사 핫라인, 5년여만에 재가동

앵커: 유엔사령부와 북한군 간의 직통전화가 다시 연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은 이 직통전화를 통해 유엔사에 장성급 군사회담을 제안했습니다. 서울의 목용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엔사령부와 북한군 사이의 핫라인, 직통전화가 5년여만에 다시 연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엔사와 북한군 간의 직통전화가 재가동된 것은 미국과 북한 간의 군사적 문제를 논의할 수 있는 소통 통로가 다시 연결됐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유엔사령관은 주한미군사령관이 겸직하고 있으며 유엔사의 주축은 미군입니다. 북한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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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미혼여성들 결혼상대로 보안원, 보위원 기피

앵커: 북한의 미혼 여성들에게 신랑감으로 인기있던 보위원과 보안원등 사법기관원들이 요즘에는 오히려 결혼 기피 대상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 젊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신랑감의 기준이 완전히 달라졌다는 소식입니다. 김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최근 중국을 방문한 40대의 평양 주민 소식통은 “요즘 젊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결혼 대상자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과거와는 크게 달라졌다”면서 “그 중에서도 특이한 현상은 보위원과 보안원의 인기가 바닥으로 떨어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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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자국화폐 불신으로 외화 사용량 증가

앵커: 북한당국이 내화(북한화폐)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지만 접경지역과 도시 주민들을 중심으로 여전히 외화 사용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에서 통용되는 외화 종류는 지역에 따라 서로 다르다고 소식통들은 전했습니다. 북한 내부소식 김지은기자가 보도합니다. 함경북도의 한 소식통은 10일 “김정은위원장 집권 이후 경제가 개선되었다고 하지만 주민들은 여전히 내화사용을 꺼리고 있다”며 “오히려 외화사용량이 증가하고 지역별로 통용되는 외화 종류도 다양화 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자유아시아방송에 전했습니다. 소식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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