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배급 사라진 북, 경제 효율성 탓?

앵커: 북한의 주요 지방 도시에서 지난 2월 광명설절 이후 특별공급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일성 생일인 태양절과 북한정권수립일, 추석, 당 창건 기념일 등 명절과 정치적으로 중요한 기념일에도 전혀 공급이 없었는데요. 대북제재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 탓도 있지만, 경제적 효율성에 따라 효과는 없고 비용만 많이 드는 특별공급을 중단한 것이 아니겠냐는 분석도 제기됐습니다. 노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 추석∙10일 당 창건 기념일에도 특별공급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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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부 “비건, 러시아에 북 비핵화 위한 조율된 소통 강조”

앵커: 미국 국무부는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러시아 관리들과 만나 조속한 북한 비핵화를 위해 미국과 러시아 간 완전히 조율된 소통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상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미국 국무부 대변인실은 16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보낸 전자우편에서 비건 특별대표가 이날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러시아의 이고리 모르굴로프 외무차관과 세르게이 랴브코프 외무차관을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비건 특별대표는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FFVD)를 이루기 위한 노력들을 의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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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대북제재 완화’ 거론은 협상 위한 전략”

앵커: 유럽을 순방 중인 한국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 비핵화를 전제로 대북제재 완화를 거론하는 것은 북한의 실질적인 비핵화 조치를 이끌어내기 위한 외교 전략이란 전문가의 평가가 나왔습니다. 김소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파리를 방문했던 문 대통령은 15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에게 북한 비핵화가 되돌릴 수 없는 단계에 왔다고 판단되면 제재 완화를 통해 비핵화를 더욱 촉진해야 한다면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프랑스는 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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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한국 “남북 철도·도로 연결, 대북제재 틀 안에서 진행”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북한 관련 주요 뉴스를 자세히 살펴보는 RFA 뉴스초점입니다. 진행에 홍알벗입니다. 한국이 북한과 함께 남북을 연결하는 철도와 도로를 놓겠다고 하자 대북제재 위반이다 뭐다 해서 말이 많습니다. 논란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자, 한국 정부가 입을 열었습니다. 한국의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은 16일 정례 기자설명회에서, 남북이 고위급회담을 통해 합의한 철도·도로 연결 사업은 대북제재의 틀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규덕 대변인입니다. 노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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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O “북 도시와 농촌간 청소년인구 격차 급증”

앵커: 유엔 산하 식량농업기구(FAO)는 북한 농촌에 거주하는 청소년 인구 비율이 20년 전보다 11%가량 줄었고 북한 내  농업 종사 인구도 감소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진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식량농업기구가 16일 공개한 2018년 ‘세계식량농업백서’(The State of Food and Agriculture)는 북한의 도시화가 진행되며 농촌(rural) 주민과의 빈곤 격차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농촌에 거주하는 청소년(youth)의 도시 이주 현상이 도드라진다고 덧붙였습니다. 백서에 의하면 1천 헥타르의 북한 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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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내 대북 민간단체들 “북한, 과거와 같은 대북지원 원하지 않아”

앵커: 국제 대북 지원단체인 유진벨재단이 결핵약 지원을 위해 북한을 방문했습니다. 반면 한국 내 대북 민간단체들의 북한 방문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노재완 기자 보도합니다. 북한에서 결핵 치료 사업을 하는 민간단체 유진벨재단은 16일부터 3주간의 일정으로 재단 대표단이 방북한다고 밝혔습니다. 방북단은 인세반 회장을 비롯해 10여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유진벨재단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북한에 있는 결핵 센터를 모두 방문해 의료진과 환자들을 만나고 6개월 분의 결핵약과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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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중국 친척방문 여행금지 조치 해제

앵커: 북한당국이 대북제재와 대중관계 악화로 일시 중단했던 일반주민들의 중국 친척방문여행을 허가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요즘 출국허가증을 떼고 중국 여행에 나선 주민들이 눈에 띠게 늘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습니다. 북한 내부소식 이명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함경북도의 한 소식통은 14일 “요즘 중국에 친척을 둔 주민들이 통행증이나 여권을 떼고 중국여행길에 오르는 사람들이 눈에 띠게 늘고 있다”면서 “여권이나 통행증을 발급받는 절차도 전에 비해 많이 수월해졌다”고 자유아시아방송에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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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학생들, 공부 대신 생계 위해 건설현장 노동

앵커: 북한의 10대 학생들이 가족의 생계를 위해 일공노동자(일당 근로자)로 건설일에 나서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한창 공부를 해야 할 나이의 학생들이 건설현장에 뛰어드는데도 당국에서는 방관하고 있다고 현지소식통들은 밝혔습니다. 북한 내부소식 김지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양강도의 한 소식통은 13일 “요즘 건설현장에 10대 나이의 학생 일공노동자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도내 곳곳에서 진행되는 건설현장과 사회 동원 현장에는 어김없이 고급중학교 학생들이 일공노동자로 일하고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에 전했습니다. 소식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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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외교부 “철도협력 포함 남북교류 사업 미국과 긴밀 협의”

앵커: 한국 정부가 남북교류 사업이 미국과의 긴밀한 협의 아래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남북교류 사업 등은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틀 안에서 진행한다는 원칙을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서울의 목용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국 정부가 북한과 여러 교류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남북 간의 모든 사업은 미국과의 긴밀한 협의 아래 진행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은 16일 정례 기자설명회에서 남북이 고위급회담을 통해 합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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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플랫폼의 통합… 더이앤엠, 음악플랫폼 레코드팜 인수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자 코스닥 상장사인 더이앤엠(THE E&M)이 공시를 통해 음악 플랫폼 레코드팜을 인수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인수를 통해 더이앤엠은 레코드팜 최대주주로 등극하게 되었으며, 기존 보유하고 있던 블랙뮤직 힙합 플랫폼 ‘레드앤옐라(Red&Yella)’와 셀럽티비(Celluv.TV)와 팝콘티비와의 합작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 음악 SNS 플랫폼인 레코드팜은 건국대학교 김준익 교수와 신해용 대표가 공동 창업한 회사로, 뮤지션들이 직접 자신의 음악을 올린다는 점에서 차별적을 보이며 발전해 왔으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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