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여행사, ‘남북한 동시 방문’ 여행상품 출시”

앵커: 이탈리아의 한 여행사가 북한과 협정을 맺고 북한과 중국, 한국을 연이어 방문하는 여행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이경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탈리아 여행사인 ‘미스트랄 투어’(Mistral Tour)가 지난 8월초 북한과 여행협정을 맺었다고 이탈리아 여행 전문지인 ‘티티쥐 이탈리아’(TTG Italia)가 최신호에서 밝혔습니다. ‘미스트랄 투어’가 맺은 여행협정에 따르면 북한과 중국, 한국을 총 13박15일  일정으로 관광할 수 있는 이 여행상품은 내년 3월27일부터 시작돼 내년 10월23일까지 계속됩니다. 이와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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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스 위원장, 폼페이오 장관과 이산가족 협의할 것”

앵커: 에드 로이스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이 최근 재미 한인 이산가족 대표들을 만나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에게 미국과 북한의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노력을 촉구하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진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재미이산가족상봉추진위원회와 이산가족USA 대표들은 최근 로이스 위원장을 면담했다면서 미국 정부에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하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12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전했습니다. 면담은 지난 7일 하원 외교위원장실에서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로이스 위원장은 북한의 비핵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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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인권, 향후 남북•미북 정상회담서 제기 안될 것”

앵커: 오는 18일 올해 세번째 남북 정상회담이 개최되고 2차 미북 정상회담에 대한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향후 회담에서도 북한 인권 문제가 제기되기는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김소영 기자가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봤습니다. 미국 북한인권위원회(HRNK)의 그레그 스칼라튜 사무총장은 이미 남북∙미북 정상회담 초기부터 북한 인권이 논의 대상에서 제외된 이상 향후 회담에서 북한 인권 문제가 다뤄질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내다봤습니다. 12일 미국 조지워싱턴대 한국학연구소가 마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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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유엔 대표부 “러 대북제재 완화요구 거부할 것”

앵커: 유엔 주재 미국 대표부는 북한의 비핵화조치 이행에 따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대북제재의 완화를 검토해야 한다며 이 문제를 안보리에 제기하겠다는 러시아의 주장을 거부할 것이란 입장을 보였습니다. 이상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러시아의 이고르 모르굴로프 외무차관은 12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고 있는 ‘동방경제포럼’에 참석해 유엔의 대북 제재 완화를 주장했습니다. 러시아 타스통신에 따르면 모르굴로프 차관은 이날 기자와 만나 “북한의 비핵화 조치 이행에 따라 유엔 안보리가 대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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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김 위원장 설득 주력하길”

앵커: 오는 18일에 열리는 3차 남북정상회담은 지난 4월 ‘판문점 선언’의 구체적인 이행을 모색함과 동시에 비핵화의 진전을 이끌어 미북 정상회담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목적을 띄고 있습니다. 미국 내 한반도 전문가들은 남북관계를 이끌어가는 당사자로서, 미북 관계의 중재자로서 문재인 한국 대통령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데 입을 모으고, 이번 남북정상회담에서 결국 미북 관계가 풀려야 남북 간에 할 수 있는 일이 많다는 점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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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NGO “북 여행금지 조치 연장에 큰 실망”

앵커: 최근 미국 국무부가 미국 국적자의 북한 여행금지 조치를 내년 8월 말까지 1년 더 연장하자 북한 관련 미국 민간단체들은 깊은 실망감과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그러면서도 최근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 미북 2차 정상회담이 여행금지 조치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길 바라는 기대감을 내보였습니다. 지예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재미한인 권익옹호 단체인 미주한인위원회(CKA)의 제시카 리 사무총장은 지난 6월 싱가포르 미북 정상회담이 열려 양국 관계 개선의 신호가 있었지만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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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부 “한반도 평화체제, ‘북 비핵화’에 달려”

미국 국무부는 12일 남북한 관계는 북한의 비핵화 진전과 밀접하게 연결돼(in lockstep with) 개선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무부 대변인실은 이날 남북한이 최근 유엔에 제출한 ‘올해 내 종전선언을 하기로 합의했다’는 판문점 선언 관련 조항에 관한 자유아시아방송(RFA)의 논평 요청에 이같이 밝혔습니다. 대변인실은 그러면서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완전한 비핵화와 한반도의 지속적이고 안정된 평화 체제를 구축하는데 함께 노력하기로 약속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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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선거 개입' 외국인 제재…북 개입 가능성도 거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선거에 개입하는 외국 기업과 개인에게 제재를 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북한도 미국 선거에 개입할 수 있는 국가로 언급됐습니다. 댄 코츠 국가정보국장(DNI)은 12일 전화 기자회견에서 제재 대상이 되는 선거 개입 주체와 관련해 “러시아뿐 아니라 중국, 그리고 잠재적으로 이란과 북한으로부터도 징후를 봐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우리가 살펴보는 것은 러시아만이 아니”라며 북한도 거론했습니다. 이날 함께 기자회견에 나선 존 볼턴 백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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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14일 개소…미북 대화는 언제?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북한 관련 주요 뉴스를 자세히 살펴 보는 RFA 뉴스초점입니다. 진행에 홍알벗입니다. 남북간 소통창구가 될 공동연락사무소가 14일 북한 개성에서 문을 엽니다. 연락사무소 개소는 4.27 남북 정상회담 판문점 선언에 명기된 사항입니다. 공동연락사무소의 초대 남측 소장은 천해성 통일부 차관이 맡습니다. 북측 소장은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이 맡기로 했습니다. 백태현 한국 통일부 대변인입니다. 백태현 대변인: 남북은 공동연락사무소 개소식을 9월 14일 오전 10시 30분에 개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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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집단체조 외국인 관람객 유치에 총력

앵커: 북한당국이 9.9절에 개막된 집단체조 공연 ‘신아리랑축전’에 외국 관광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국관광객들의 호텔비를 할인해주고 외국인 전담 안내원들을 특별 배치하는 등 이번 기회를 체제선전과 외화벌이의 기회로 이용하고 있다고 소식통들은 밝혔습니다. 북한 내부 소식 손혜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평양시의 한 소식통은 11일 “공화국창건 9.9절을 맞으며 평양에서 개막된 집단체조 공연은 이달말까지는 주로 외국 관광객을 상대로 공연이 진행될 것”이라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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