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드너, 북 신년사에 “구체적 비핵화 행동 필요”

앵커: 미국 상원 외교위원회 동아태 소위원장인 코리 가드너 의원(공화∙콜로라도)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올해 신년사와 관련해 북한의 ‘언행일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상민 기자가 가드너 의원의 견해를 들어봤습니다.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올해 신년사에서 핵무기를 만들지도 않고 시험하지도 않고 사용하지도, 전파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가드너 의원) 김정은 위원장은 공개적으로 비핵화에 대해 많은 말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말은 행동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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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116대 의회 개원…향후 한반도 관련 행보 주목

앵커: 미국의 116대 의회가 3일 공식 개원했습니다. 북핵 문제를 비롯한 한반도 관련 상, 하원 상임위원회 구성에도 변화가 있어 향후 북핵 협상 등에 어떤 영향을 줄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예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미국의 116대 의회가 3일 공식 개원해 2년 회기를 시작함에 따라 미국의 한반도 및 대북정책에 큰 영향을 미치는 상, 하원 외교∙군사위원회 구성 및 활동 방향에 관심이 높습니다. 특히,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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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길 북 대사대리 잠적이 남북미 관계에 미칠 영향은

앵커: 지난해 11월 잠적한 것으로 알려진 조성길 이탈리아 주재 북한 대사대리의 잠적 이유와 행방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이 앞으로 한국, 미국 정상과 회담을 준비하고 있는 김정은 정권에 어떤 영향이 있을지도 주목됩니다. 김소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국 국가정보원은 3일 조 대사대리 부부가 지난해 11월 초 공관을 이탈해 잠적했다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한국 국회 정보위원회의 여당 간사인 김민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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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신년사 분석’ 열면 '악성코드’ 감염…올해 첫 사이버 공격

올해 처음으로 북한 소행으로 추정되는 사이버 공격이 확인됐습니다. 한국의 민간 컴퓨터 보안업체인 이스트시큐리티(ESTSecurity)는 3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한국 통일부를 사칭해 ‘2019 북한 신년사 평가’란 한글문서에 지능형지속위협(APT) 유형의 악성코드를 담아 유포하는 북한 소행으로 추정되는 사이버 공격을 확인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이 업체에 따르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신년사를 평가하는 내용이 담긴 ‘2019 신년사 평가’ 제목의 한글파일로 위장한 악성코드가 발견됐습니다. 북한 신년사에 대한 관심이 높은 사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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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타나 보고관, 북 인권 정보 수집차 7일 방한

앵커: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이 오는 7일부터 한국을 방문해 북한의 인권 실태에 관한 최근 정보를 수집할 계획입니다. 이경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스위스 제네바의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는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이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한국을 방문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퀸타나 보고관은 이날 성명에서 최근 북한의 인권 상황에 대한 정보 수집을 통해 유엔 인권이사회가 주목해야 할 우려 사항들을 파악하기 위한 방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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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북한 외교관 조성길 이탈리아 대사대리 잠적 ‘미스터리’

북한에 계신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RFA 뉴스초점입니다. 진행에 홍알벗입니다. 지난해 말에 갑자기 사라진 북한 외교관 때문에 세상이 시끌시끌합니다. 사라진 외교관의 잠적 이유와 행보, 그리고 현재 소재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국의 국가정보원이 3일, 행방이 묘연한 북한의 조성길 이탈리아 주재 북한대사관 대사대리의 3국 망명 타진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국정원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 소속의 여당 간사인 김민기 더불어 민주당 의원에게 관련 정보를 보고한 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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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경제, 어제와 오늘] 신년사로 본 올해 경제 전망①

앵커: 언론인이자 학자로서 북한 문제, 특히 경제분야를 중점적으로 다뤄온 문성희 박사와 함께 짚어보는 ‘북한 경제, 어제와 오늘’ 시간입니다. 조선신보 평양 특파원을 역임한 문성희 박사는 현재 일본 도쿄에서 시사 주간지, 슈칸 킨요비(주간 금요일) 기자로 한반도 문제를 주로 다루고 있고 2017년 도쿄대에서 북한 경제분야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오늘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신년사를 통해 본 올 한 해 북한의 경제분야 전망을 살펴봅니다. 대담에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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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이크 창업자 후웨이웨이, 대표 사임 6일 만에 자전거 제조기업 임원으로

차세대 중국 유니콘 기업 중 하나로 평가받던 공유 자전거 업체 ‘오포(ofo)’가 파산 위기에 직면했다. 보증금을 돌려받으려는 수천여 명의 사용자들이 베이징 오포 본사에 장사진을 이룬 가운데, 가입자 1200만 명의 보증금을 반환하라는 중국 정부의 무시할 수 없는 권고가 이어지며 회생이 어렵다는 분석이 주를 이룬다. 중국 공유경제의 위기라는 분석과 일시적인 성장통이라는 이분된 분석이 나오는 중이다. 오포와 시장을 양분하던 모바이크(Mobike)는 중국 최대 음식 플랫폼 메이퇀 디엔핑(美团点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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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트럼프에 보낸 김정은 친서, 비핵화에 긍정적 역할 기대”

앵커: 한국 청와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위원장으로부터 친서를 받은 사실을 공개한 것과 관련해 김 위원장의 친서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에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서울에서 노재완 기자 보도합니다. 한국 청와대는 3일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에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기자설명회에서 김 위원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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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주민, 새해 첫날 동상참배보다 간부세배를 더 중요하게 여겨

앵커: 북한주민의 새해 첫날 행사 중 가장 중요하고 우선시되던 김일성, 김정일 동상에 대한 헌화 증정행사가 단위 간부들과 기업소책임자들에 대한 세배 문화에 밀려나 극히 형식적이고 간소하게 진행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소식통들은 밝혔습니다. 북한 내부소식 김지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북한에서 새해의 첫 행사로 정중하고 엄숙하게 치러지던 김일성,김정일동상 헌화증정 행사가 요즘 들어 형식에 그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김부자동상에는 눅거리 조화로 대충 형식만 갖춰 행사를 치르는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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