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공수부대원이 시민 장갑차에 깔렸다?

1980년 5월 21일 오후 1시 광주 전남도청 앞, 계엄군이 시민들을 향해 집단발포를 시작했다. 당시 여기서 유일하게 목숨을 잃은 공수부대원이 1명 있다. ▲서울 현충원에 안장된 권용운 일병의 묘 11공수여단 63대대 소속 권용운 일병이다. 권 일병은 장갑차에 깔려 사망했다. 지금까지 남아있는 국가기관의 모든 공식기록에는 권 일병이 돌진하는 시위대의 장갑차에 깔려 숨졌다고 돼 있다. 당시 육군본부 기록은 물론 1995년 검찰의 5.18 수사발표 기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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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 ‘볼턴 비난’은 트럼프와 참모 이간용…실패할 것”

앵커: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이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원색적으로 비난하고 나선 데 대해 미국 전직 관리와 전문가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참모 사이를 갈라놓으려는 북한의 술책이며 오직 트럼프 대통령과만 협상하겠다는 의도도 나타냈다고 풀이했습니다. 이상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북핵 6자회담 미국 측 수석대표였던 크리스토퍼 힐 전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는 22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최선희 부상이 비난한 볼턴 보좌관의 발언은 지난 10여년동안 볼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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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 전직 해병대원 ‘자유조선’ 연루에 “재판중 사건 언급 부적절”

앵커: 미국 국방부는 전직 해병대 요원이 지난 2월 스페인(에스빠냐) 주재 북한 대사관 습격사건에 연루돼 기소됐다는 소식에 재판 중인 사건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밝혔습니다. 이경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스페인 주재 북한대사관 습격 가담 혐의를 받고 있는 반북단체 ‘자유조선’ 소속의 한국계 미국인인 크리스토퍼 안이 기소됐다고 AP 통신 등 미국 언론이 21일 밝혔습니다. 기소된 크리스토퍼 안은 전직 미국 해병대원으로, 지난 2017년 암살된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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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의회, 중국 내 탈북여성 ‘성노예화’ 청문회 개최

앵커: 영국 의회에서 중국 내 탈북 여성들의 성 착취를 주제로 청문회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양희정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영국의 데이빗 앨튼 상원의원과 피오나 브루스 하원의원, 그리고 제프리 클리프턴 브라운 하원의원이 공동 의장으로 있는 영국 의회 내 초당적 모임인 ‘북한에 관한 상하원 공동위원회(APPG: All-Party Parliamentary Group on North Korea)가 다음달 20일 북한인권 청문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청문회는 영국 런던에 기반을 둔 인권단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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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북핵 장기 목표 달라…중 제재이행 압박해야”

앵커: 미국은 북핵 문제에 대한 미∙중 간 장기적 목표가 다르다는 인식을 가지고 중국이 유엔의 대북제재를 엄격히 이행하도록 압박을 가해야 한다고 미국 전직 관리들이 한 목소리로 강조했습니다. 지예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미국의 데니스 와일더(Dennis Wilder) 전 백악관 아시아담당 선임보좌관은 22일 미국 민간 연구기관인 브루킹스연구소가 개최한 미중관계 관련 전문가 토론회(U.S.-China Diplomacy: 40 Years of What’s Worked and What Hasn’t) 이후 자유아시아방송(RFA)과 만나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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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민둥산 환경재난 불러…‘농사 위한 벌목 안돼’

앵커: 북한의 산림파괴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식량확보가 어려운 것은 물론 환경 대재난마저 우려된다는 지적입니다. 보도에 홍알벗 기자입니다. 지난달 2일은 북한 주민들이 모두 나서 나무를 심는 식수절이었습니다. 식수절 이후에도 북한 당국은 나무심기를 계속 독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북한의 산림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습니다. 90년대 고난의 행군 시기에는 몇년 사이에 100만 헥타르 가까운 산림이 사라졌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수용한다는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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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군대 축소로 경제 발전 가능”

앵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반도 평화체제가 구축될 경우 ‘군대 동원해제’(Military Demobilization)를 통해 병력을 축소시키고 남은 인력을 자국 경제 개발에 이용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김소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처드 소콜스키(Richard Sokolsky) 미국 카네기국제평화재단(CEIP) 선임 연구원은 지난 19일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38노스’ 기고문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현재 필요 이상으로 많은 북한군의 수를 줄이고 경제 개발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소콜스키 연구원은 김 위원장이 신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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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경제, 어제와 오늘] 손전화②

앵커: 언론인이자 학자로서 북한 문제, 특히 경제분야를 중점적으로 다뤄온 문성희 박사와 함께 짚어보는 ‘북한 경제, 어제와 오늘’ 시간입니다. 조선신보 평양 특파원을 역임한 문성희 박사는 현재 일본 도쿄에서 시사 주간지, 슈칸 킨요비(주간 금요일) 기자로 한반도 문제를 주로 다루고 있고 2017년 도쿄대에서 북한 경제분야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이 시간에는 북한에 나타나고 있는 시장경제체제의 현황과 그 가능성을 짚어보고 개선돼야 할 점까지 중점적으로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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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NGO, 27일까지 평양서 경제포럼 개최

앵커: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비영리 민간단체인 조선익스체인지(Choson Exchange)가 평양에서 북한 기업인 100여 명이 참석하는 경제 설명회를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진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대북 교류사업을 주로 하는 비영리 민간단체인 ‘조선익스체인지’가 지난20일부터 일주일 동안 북한에서 기업을 운영하려는 사업가들과 해외 전문가를 연결하는 경제 설명회,  북한경제포럼(DPRK Economic Forum)을 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가 21일 인터넷 사회연결망인 페이스북에 소개한 내용을 보면, 유럽과 아시아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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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 판문점선언 1주년 행사계획 북한에 통지

앵커: 남북 판문점선언 1주년이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국 정부가 북한에 판문점선언 1주년 기념 행사 계획을 통지했습니다. 서울의 목용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국 정부가 22일 판문점선언 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 계획을 북한에 통지했습니다. 한국 통일부는 이날 “한국 정부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판문점선언 1주년 행사 개최에 대해 북한에 통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한국 정부의 통지는 통상 매일 오후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진행되는 남북 연락대표 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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