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펙 베스트 어워드에서 수상한 한국 스타트업

칠레 산티아고에서 지난 2일(현지시간) 열린 ‘2019 에이펙 베스트 어워드(APEC BEST AWARD)에서 한국 소셜벤처 투아트 조수원 대표가 ‘4차산업혁명 프로젝트’ 상을 수상하고 지드론의 박민경 대표가 “베스트 탑 매니저” 상을 수상했다.

투아트는 LG U+와 사업제휴를 통해 국내에서 시각장애인들에게 유명한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한 시각장애 보조앱 설리번 플러스”를 개발 후 운영 중이며, 이달부터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하여 고령화 시대의 인간 삶의 질 개선 이라는 미션에 도전하고 있다. 또한, 지드론은 e스포츠 활성화를 선도하고자 하는 목표로 모듈형 드론 게임 경기장 설립을 추진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드론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APEC BEST AWARD는 올해 4회째 진행되고 있으며 APEC 내 스타트업을 운영하는 여성 혁신 창업가들의 성공사례 공유와 확산을 목적으로 2016년 페루 리마를 시작으로 매년 규모를 키워가며 열리고 있으며 올해는 11개국 22명의 참가자들이 출전하여 경연을 하였다.

특히 올해 대회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여성창업자 지원사업”을 통해 여성혁신연구회(IIWA)와 함께 본 대회에 진출을 희망하는 여성창업자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타깃 워크숍을 개최하여 비즈니스 모델 개선과 발표 고도화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였으며 대회참가자에 대한 부대비용 지원을 통해 대회 수상 가능성을 높이는 노력을 하였다. 그 결과 총 7개의 대회 수상 부문 가운데 대구혁신센터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진출한 기업들이 2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대구센터 연규황 센터장은 “우리나라에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여성혁신 창업자들이 많이 있으며 이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글로벌 진출이 가능하도록 대구혁신센터는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면서 “이 노력의 일환으로 다음달 7~8일 대구삼성창조캠퍼스에서 진행되는 『여성혁신창업 글로벌 테크넷 포럼』에 APEC BEST AWARD에 참가한 여성 창업자들과 대회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국내 여성창업자들과의 글로벌 비즈니스 교류의 장을 만들 것”이라고 했다.

Source: Platum_r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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