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부 “미북 실무협상 일정 아직 잡히지 않아”

앵커: 미국 국무부는 미북 간 비핵화 실무협상 일정이 아직 잡히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상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국무부 대변인실은 15일 미국이 최근 북한 측에 실무협상을 이번 주에 열자고 제의하고 답변을 기다리는 중이라는 보도와 관련해 미북 간 실무협상 일정이 잡혔느냐는 자유아시아방송(RFA)의 질의에 현재로서는 발표할 실무협상 일정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No meetings to announce.) 국무부 측은 이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제1차 싱가포르 미북 정상회담에서…

Continue Reading

미 상원의원 “스냅백 전제 북 핵동결 지지”

앵커: 남북미 정상들 간 판문점에서의 ‘깜짝’ 삼자회동이 이뤄진 이후로 미북 간 실무협상의 재개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실무협상이 재개된다면 실제로 미북 간 무엇을 주고받을 것인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미국 상원 군사위원회의 한 상원의원은 북한과 어떤 합의를 이루든 간에 ‘스냅백’ 조항은 필수라고 말했습니다. 반면 북한의 핵신고가 없다면, 핵동결 혹은 영변 핵 시설의 폐쇄도 설득력 있는 조치는 아니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한덕인…

Continue Reading

파키스탄, 북한인에 비자발급 제한

앵커: 파키스탄 정부는 중국과의 경제협력 사업에 북한 노동자의 유입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북한 국적자의 입국 심사를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진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파키스탄 정부가 최근 북한 국적자의 자국 입국을 엄격히 제한하기 시작했다고 파키스탄 지역 일간지인 ‘프로파키스타니’(propakistani)가 14일 보도했습니다. 중국과 파키스탄의 경협 사업에 북한 노동자들이 대거 투입될 것이라는 우려에 당분간 북한 국적자에 대해서 입국비자를 발급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입니다. 중국 북서부…

Continue Reading

‘북 인권’ 서적, 네덜란드 최고 문학상 후보 올라

앵커: 북한 정권에 의한 해외 노예 노동 등 인권유린을 집중 조명한 역사 서적 ‘북한이라는 기업’이 네덜란드 최고 권위의 리브리스(Libris)상 비소설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양희정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유럽 내 북한 강제노역 연구 등 북한의 인권 유린 참상에 주목해 온 네덜란드 라이덴대학 라이덴아시아센터(Leiden Asia Centre)의 렘코 브뢰커 박사는 15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자신의 저서가 리브리스 역사서적상(Libris History Book Prize) 후보에 오르게 된 것이 매우…

Continue Reading

[RFA 특별기획: 식량안보가 곧 인권이다] <2> 국제사회 지원 속 정권방관 지적도

앵커: 북한 주민들의 식량 상황을 걱정하는 국제사회의 우려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대북제재로 인해 대북지원 활동에 지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원의 손길을 이어나가기 위한 노력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편 주민들의 고통을 사실상 방치해 온 북한 당국에 1차적 책임이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는데요. [RFA 특별기획: 식량안보가 곧 인권이다] 오늘은 두 번째 순서로 국제사회의 대북 식량지원 현황을 살펴보고 전문가들의 견해도 들어 봅니다. 보도에 한덕인…

Continue Reading

북 주민, 평양대성백화점을 ‘귀족 백화점’이라 비난

앵커: 북한주민들은 김정은위원장이 극찬한 평양 대성백화점을 귀족백화점 이라며 비난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급 간부와 돈주들의 사치품 소비에 이용되고 있는 현대판 특권층 상점이라고   현지 소식통들은 밝혔습니다. 북한 내부 소식 손혜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지난 4월 북한 김정은위원장은 평양 대성백화점을 시찰하면서 ‘인민의 물질문화생활을 질적으로 높이는 멋들어진 종합봉사기지’라고 극찬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대성백화점의 상품가격이 지나치게 비싸 서민들은 출입할 엄두를 못 내고 있어 ‘귀족백화점’이라는 비난을 받고…

Continue Reading

북, 가짜상품 단속 명분으로 서민생계 위협

앵커: 북한 당국이 이달(7월)들어 가짜(위조) 상품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명상표를 붙여 가짜 상품을 만들어 생계를 이어가던 서민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고 현지 소식통들은 전했습니다. 김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주 방문차 중국에 나온 평안북도 주민 소식통은 “이달(7월) 초부터 당국이 가짜 상품에 대한 전면 단속을 시작했다”면서 “서민들이 즐겨 찾는 알사탕이나 강냉이 국수, 인조고기 같은 식품을 집에서 만들어 공장제품인양 장마당에 내다…

Continue Reading

합참 “올 들어 북 무인 목선 16척 발견…NLL이남 불법조업도 급증”

앵커: 한국의 합동참모본부는 올해 들어 북한 무인 소형 목선 16척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어선이 동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와 불법 조업하는 사례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의 목용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국의 합동참모본부는 지난 5월 31일부터 15일까지 동해와 서해에서 북한 무인 소형 선박이 모두 16척 발견됐다고 15일 밝혔습니다. 동해에서 발견된 북한 선박은 14척, 서해에서 발견된 선박은 2척입니다. 이는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라는 게 합참의 설명입니다.…

Continue Reading

태영호 “김정은 ‘국가수반’ 명문화, 정상외교·중요조약 직접 챙길 것”

앵커: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대사관 공사는 북한이 개정헌법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국가수반임을 공식화한 것과 관련해 김 위원장이 주요국들과의 정상외교나 중요조약 등을 직접 챙기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서울에서 홍승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대사관 공사가 14일 자신의 개인홈페이지에 지난 4월 개정된 북한헌법에 대한 평가를 게시했습니다. 태 전 공사는 이 글에서 북한의 개정헌법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관련해 ‘국가를 대표한다’고 표현한 것은 국가수반임을…

Continue Reading

한국에서도 론칭되는 테크스타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힐스톤파트너스는 글로벌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테크스타와 ‘테크스타 코리아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이하 테크스타 프로그램)’을 올해 말부터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테크스타는 전세계적으로 총 1700여 개 스타트업들의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기관이다. 테크스타 프로그램은 테크스타의 한국 파트너인 힐스톤파트너스의 주관 아래 12월부터 국내 스타트업들의 신청을 받아 2020년 6월부터 운영된다. 힐스톤파트너스는 올 하반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본투글로벌센터 등 국내 스타트업 지원 기관 및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스타트업을…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