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조선, 홈페이지에 의문의 메시지 ‘Orange’ 게재

앵커: 지난 2월 스페인(에스빠냐) 주재 북한대사관을 습격한 반북단체 ‘자유조선’이 자신들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의문의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경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자유조선’은 지난 27일 오후(세계표준시 UTC 기준) 홈페이지에 ‘오렌지’(Orange)라는 문구를 게재했습니다. 일부 전문가는 ‘오렌지’가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의 마을인 ‘오렌지 카운티’(Orange County)를 의미하는 것이거나,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농장에서 노동자로 일하며 독립운동을 했던 도산 안창호 선생과 연관이 있다는 추측을 내놓고 있습니다. 실제 ‘자유조선’은…

Continue Reading

방북 해외동포 “제재 영향으로 투자길 막히고 휘발유 부족 목격”

앵커: 이달 중순 해외동포기업인 북한 방문 일정에 참여했던 호주 즉 오스트랄리아의 한인 기업인은 투자 유치를 위해 북한 당국이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국제사회의 대북제재가 해제되기 전에는 투자를 실행하기는 어려운 상황임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진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13일부터 일주일 간 평양을 방문한 해외 한인 기업인들은 평양의 달라진 모습의 놀라움과 국제사회 제재로 인한 연료부족의 불편함도 함께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호주의 한인기업인 방북단으로 참여한 김경석…

Continue Reading

“북, 국제사회 진출 위해 이미지 제고 필요”

앵커: 북한의 비핵화와 인권문제 해결도 중요하지만, 국제사회로 북한이 나아가는 데 있어 이미지 제고 또한 중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이를 위해 북한 예술인과 체육인을 초청하는 행사가 영국에서 추진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홍알벗 기자입니다. 영국에 있는 비영리단체 ‘조선경제개발연구소’의 최성철 소장은 29일, 북한은 국제사회로 나와 함께 어울리는 방법을 빨리 찾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탈북자 출신인 최 소장은, 국제사회와 동화가 되어야만 북한이 지금의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빠져 나올 수…

Continue Reading

[북한경제, 어제와 오늘] 택시 급증

앵커: 언론인이자 학자로서 북한 문제, 특히 경제분야를 중점적으로 다뤄온 문성희 박사와 함께 짚어보는 ‘북한 경제, 어제와 오늘’ 시간입니다. 조선신보 평양 특파원을 역임한 문성희 박사는 현재 일본 도쿄에서 시사 주간지, 슈칸 킨요비(주간 금요일) 기자로 한반도 문제를 주로 다루고 있고 2017년 도쿄대에서 북한 경제분야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이 시간에는 북한에 나타나고 있는 시장경제체제의 현황과 그 가능성을 짚어보고 개선돼야 할 점까지 중점적으로 살펴봅니다.…

Continue Reading

폼페이오 “3차 미북정상회담은 실질적 진전 담보시 가능”

앵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미국과 북한의 양국 지도자가 다시 만나는 3차 정상회담은 이를 통해 실질적인 진전을 만들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을 때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김소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29일 미국의 의회 관련 전문지 ‘더 힐’이 미국 워싱턴 외교협회(CFR)에서 개최한 간담회에서 미북 간 추가 정상회담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올해 여름까지 3차 미북 정상회담이 열리냐는 질문에 “아직 모르겠다”며…

Continue Reading

역경매 단체 숙박 매칭 플랫폼 ‘렛딜비즈’ 론칭

호텔업 전문 스타트업 베러앤모어는 역경매 단체 숙박 매칭 플랫폼 ‘렛딜비즈’를 런칭했다고 30일 밝혔다. 렛딜비즈는 여행사, 기업, MICE 전문업체 등이 가진 단체 숙박 수요를 온라인 상에 등록하면 호텔이 제공 가능한 객실과 금액을 입력하여 입찰하는 B2B 전용 비딩형 숙박 예약 플랫폼이다. 단체 숙박 수요자가 직접 각 호텔에 연락하여 제공 가능한 견적을 일일이 수집하던 기존의 오프라인식 예약 방식을 온라인화 및 자동화 한 플랫폼으로서,…

Continue Reading

볼턴 “미, 북핵 6자회담 선호 안해”

앵커: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러시아 측이 최근  북러 정상회담에서 거론한 북핵 6자회담은 미국이 선호하는 대북 협상 방식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지예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볼턴 보좌관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주 북러 정상회담에서 언급한 6자회담과 관련해 미국이 선호하는 방식은 아니지만, 관련국들과 대북 협상에 대해 긴밀한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볼턴 보좌관은 지난 28일 미국 폭스뉴스에 출연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Continue Reading

러시아 귀국 북 노동자들 사회주의생활문화 배척

앵커: 러시아에 파견되어 일하다 귀국한 북한노동자들이 자본주의 경제관념과 생활방식이 몸에 배어 귀국 후 사회주의집단문화를 배격하고 있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고 현지 소식통들이 밝혔습니다. 북한 내부 소식, 손혜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요즘 북한주민들 속에서는 ‘탕생’(교화소수감자)과 다름없는 ‘재쏘생’(러시아에 돈벌이 갔다 온 사람)과 마주서지 말라는 말이 돌고 있습니다. 춥고 배고픈 감옥에서 살아남은 수감자들처럼 러시아에서 귀국한 북한노동자들의 생활방식이 극도로 이기적인데다 사회주의집단문화와 충돌하는 현상 때문이라고 소식통들은…

Continue Reading

특권층 전용병원 ‘봉화진료소’도 뇌물 받고 일반환자 진료

앵커: 북한의 특권층 전용 병원으로 알려진 평양 봉화진료소도 뇌물을 바치면 일반 환자들을 치료해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을 비롯해 노동당 부장급 이상만 이용할 수 있다는 봉화진료소 조차 외화부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소식통들은 밝혔습니다. 김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용 헬기장까지 갖춘 북한의 고급 의료기관 봉화진료소는 김정은 위원장과 노동당 부부장급(차관급) 이상만 치료를 할 수 있는 병원으로 외부세계에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봉화진료소도 뇌물만 고이고 고위간부에게…

Continue Reading

문 대통령 “3차 미북 정상회담, 조속히 이뤄지도록 촉진할 것”

앵커: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은 3차 미북 정상회담이 빠른 시일 내에 이뤄질 수 있도록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의 목용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열린 세바스티안 피녜라 칠레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3차 미북 정상회담을 조기에 개최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국의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서면설명을 통해 “문 대통령은 미북 정상이 대화의 의지를 밝힌 만큼 3차 미북 정상회담이 조속히 이뤄질…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