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 미 외교협회장 “북핵협상 교착, 구체적 로드맵으로 타개”

앵커: 미국 외교협회(CFR)의 리차드 하스 회장은 교착상태에 빠진 미국과 북한 간의 핵 협상을 타개하기 위해 비핵화를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Roadmap)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상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차드 하스(Richard Haass) 회장은 미북 간 북핵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진 근본적인 이유는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하려는 의사가 없기 때문이라며, 따라서 북한이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를 먼저해야 대북제재를 완화하겠다는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은 비현실적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스 회장: 북한은 핵무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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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라오스 ‘홈그로운 급식’에 큰 관심”

앵커: 북한 관리들이 최근 라오스의 학교 급식과 지역 경제의 연계방식 등 식량안보 관련 시찰에 나섰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지예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엔 산하 세계식량계획(WFP) 아시아태평양지역 사무소의 제임스 벨그레이브(James Belgrave) 공보담당관은 29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북한 외무성과 중앙통계국 관리들이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영양강화식품 관련 경험과 지역사회의 자산 창출 활동 등을 배우기 위해 라오스를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대표단은 영양강화식품 이외에도 라오스에서 이미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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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강원도 도의회, 남북 교류사업에 팔 걷어 붙여…남북 강원도 연구회 창립

북한에 계신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RFA 뉴스초점 시간입니다. 진행에 홍알벗입니다. 최근 조성된 한반도 평화분위기에 맞춰 한국 내 유일한 분단 도인 강원도가 남북간 교류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강원도의회 의원들이 뜻을 모아 지난 26일 ‘남북 강원도 연구회’를 창립했습니다. 분단된 강원도를 평화의 중심지로 만들고 남북교류 활성화 방안과 통일을 연구하기 위해 지방의회 의원들이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에 창립된 남북 강원도 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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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대, ‘북 보건·의료’ 온라인 강좌 첫 개설

앵커: 북유럽 핀란드의 탐페레 대학이 북한의 보건제도와 현황에 대해 연구하는 과목을 개설하고 수강생 모집에 나섰습니다. 김소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북한 관련 민간단체인 ‘인게이지 코리아’(Engage Korea)는 최근 공고를 통해 핀란드 소재 탐페레 대학(University of Tempere)의 ‘공공보건 및 국제보건학’ 석사 과정 중 ‘아시아개발국의 보건제도 및 보건: 인도, 중국, 북한’ 과목을 이수할 학생들의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목을 담당한 탐페레 대학의 살라 앳킨스(Salla Atk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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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전 관리 “트럼트, 북 관심 여력 없어”

앵커: 미북 고위급 회담이 계속 연기되면서 미북 간 교착상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북한이 고위급 회담을 취소한 이유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면담이 불발됐기 때문이라는 견해도 있는데요. 미국의 전직 관리와 전문가는 현재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문제보다 더 시급한 국내 현안에 치중하고 있으며, 북한이 기대하는 만큼 상응 조치에 나설 준비도 돼 있지 않은 것이 지금의 상황이라고 분석합니다. 노정민 기자가 로버트 킹(Robert King) 전 북한인권특사와 프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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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전시회, ‘한반도 평화·통일’ 작품 다수 선보여

앵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는 특별한 그림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고 합니다. 유지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미주 한인의 날 기념 미술대회 입상작 전시회가 지난 27일부터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 한복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매년 이맘때면 실시되는 미주 한인의 날 전시회는 올해로 13회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올해 특이한 점은 남북 관련 그림이 많다는 점입니다. 이번에 전시된 35편의 입상작 가운데 상당수의 그림이 한반도 평화와 관련된 그림이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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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아리랑공연’ 참가 어린이, 후유증으로 고생

앵커: 북한의 아리랑대집단체조 공연에 참가했던 어린이들이 공연 후유증으로 고생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수개월간 공연에 동원된 어린이들 속에서 각종 질병이 발생해 부모들은 물론 주위 사람들을안타깝게 하고 있다고 현지 소식통들은 전했습니다. 북한 내부소식 김지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평양시의 한 소식통은 25일 “이달 들어 평양시에서 아리랑 대집단체조 공연에 참가했던 어린이들이 각종 후유증으로 고통 받고 있다”면서 “지난달 아리랑공연이 마무리되자 공연 참가자들 속에서 병원을 찾아 후유증을 호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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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지방에 태양열 온실과 버섯공장 건설 강요

앵커: 북한당국이 지방 도시들에 태양열 온실과 버섯공장들을 건설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국에서는 주민 식생활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선전하고 있지만 주민들은 현실과 동떨어진 황당한 지시라고 비난하고 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습니다. 북한 내부소식 이명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함경북도의 한 소식통은 27일 ”중앙으로 부터 각 도, 시, 군들에 태양열 온실과 버섯공장들을 대대적으로 건설할 데 대한 지시가 내려왔다“면서 ”태양열 온실과 버섯공장들을 통해 주민들의 식생활을 한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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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외교부 “남북교류협력, 대북제재 틀 내에서 추진”

앵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제재위원회가 지난 9월 평양 남북 정상회담 때 남북 정상이 탑승한 고급 차량의 제재 위반 의혹을 조사 중인 가운데 한국 정부는 남북교류협력을 대북제재의 틀 내에서 미국과 긴밀한 협의 아래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에서 노재완 기자 보도합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제재위원회가 지난 9월 평양 남북 정상회담 때 등장한 고급 외제차량 등에 대해 대북제재 결의 위반과 관련한 조사를 진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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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 북에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약제 50톤 전달

앵커: 한국 정부가 남북 산림병해충 방제 협력을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약제 50톤을 북한에 전달했습니다. 서울의 목용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국 정부가 경의선 육로를 통해 50톤 규모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약제를 북한 개성 지역에 29일 전달했습니다. 한국의 통일부 당국자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임상섭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이날 오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약제를 전달하기 위해 방북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에 따르면 방북단은 이날 오전 8시 30분 즈음 군사분계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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