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스타트업 비비비, 165억 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

㈜비비비(대표이사 최재규)가 165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시리즈A 투자에도 참여한 바 있는 미래에셋캐피탈 포함, 보광창업투자 외 다수의 벤처 캐피탈과 동화약품, SK증권, 한국산업은행 등 총 9개 기관이 참여했다.

2014년 설립된 비비비는 지난해 모바일 혈당측정기 엘리마크(elemark) 상용화에 이어, 손끝에서 채혈한 혈액으로 암, 심혈관계 질환 등의 질병표지자를 검출하는 현장검사 플랫폼 마크비를 개발하고 있다. 2019년 상용화를 목표로 현재 인허가 절차와 양산설비를 구축 중이다.

비비비 최재규 대표이사는 “이번 투자를 기점으로 암 및 심혈관계 질환 현장검사(POCT, Point of Care Testing) 플랫폼 ‘마크비(markB)’의 양산과 사업화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며, “사업 확장과 IPO 추진 등 회사의 다음 단계를 향한 도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미래에셋캐피탈 바이오투자 심사역 이명권 박사는 “마크비는 병원 대형장비의 정확도를 유지하면서도 검사시간과 비용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며 “현재 주력하고 있는 암 등의 중증 질환뿐 아니라 전염병 등 다양한 질환군으로 확장할 수 있다는 점이 기대된다”며 이번 투자의 의미를 강조했다.

Source: Platum_r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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